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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용자 사회적응교육 제공… 교도관 처후 개선”

수원구치소 기자간담회

수원구치소 송영삼 소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외국인 범죄가 늘어나면서 외국인 수용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이 수감생활을 하면서 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글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소장은 또 “교정기관이 범법자에 대한 징벌보다는 새롭게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정시설에서의 생활이 형기만 채우는 무의미한 생활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도관들의 처후개선에 대해서는 “교도관들이 직무상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직업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며 “법무부에서 교도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중이다”고 말했다.

교도관들이 수용자들로부터 진정 등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교도관이 정당한 직무이행을 했는데도 일부 수용자들이 불만을 품고 진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교도관들이 진정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교도관들이 진정 등으로 소송을 당할 경우에 대비해 기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수원구치소가 고층건물로 돼 있다는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송 소장은 “주민들이 교정시설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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