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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 보고서 기자에 먼저 전달

경부운하 보고서를 언론에 넘긴 결혼정보업체 대표 김현중(40)씨가 당초 진술과 달리 기자에게 먼저 접근해 보고서를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부운하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8일 “김씨에게 보고서를 넘겨받은 언론사 A기자로부터 ‘김씨가 먼저 전화를 해 보고서를 갖고 있다고 해 입수하게 됐다.

‘김씨와는 별 친분도 없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의 통화내용을 분석한 결과 김씨는 보고서가 A기자에게 넘어간 날(6월 1일)을 전후해 집중적으로 A기자와 통화했으며, 이 기간 외에 A기자와 통화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23일 소환조사에서 ‘A기자와는 평소 친분관계가 깊었고 A기자가 먼저 경부운하에 대해 관심을 보여 보고서를 건넸다’고 진술했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김씨를 이날 재소환, 언론에 먼저 접근한 이유에 대해 집중 추궁했으며 김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음주 초 A기자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정확한 보고서 입수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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