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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빈 ‘인어공주’물살

대통령배 수영 계영 400m우승 여중부 4관왕

이혜빈(수원 매현중)이 제26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중등부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이혜빈은 5일 전북 완산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여중부 계영 400m 결승에서 최재은-정하은-임윤희와 조를 이뤄 출전해 4분09초39를 기록, 이은현-윤주희-구도담-고은경(인천 선화여중·4분11초42) 조와 조아라-한태경-박상미-이세연(서울 아주중·4분12초86) 조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혜빈은 자유형 50m(27초13)와 배영 50m(30초65), 계영 800m(9분03초61) 우승에 이어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반 자유형 100m(51초90)와 계영 800m(7분52초90)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도민(국군체육부대)도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5초21을 기록하며 정운원(용인시청·1분56초18)과 원재연(강원도청·1분56초88)을 제치고 1위에 오른데 이어 한병서-김세영-강명구와 팀을 이룬 계영 400m 결승에서도 3분32초27로 대회신기록(종전3분33초10)을 작성하며 1위로 골인, 4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여고부에서는 이수정(경기체고)이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06초60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혼영 200m(2분23초11)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양정두(경기체고)가 24초91로 대회신기록(종전 26초01)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중부 정원용(수원 대평중), 남초부 김승겸(수원 명당초), 여초부 윤아림(부천남초), 손지혜(평택 덕동초), 여대부 박세연(한양대), 여일반 이정빈(인천시청)도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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