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클럽과 와동초가 제3회 국민생활체육 수원시연합회장기 배구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영통클럽은 15일 수원 수성고체육관에서 열린 일반부 결승에서 나인스 클럽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와동초도 교직원부 결승에서 동성중을 2-0으로 누르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세마클럽과 대선초, 잠원초는 일반부와 교직원부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수원시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서는 화서클럽이 효원클럽을 제압하고 우승했고, 매탄클럽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