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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한다”

21세기 리더‘디지털 보헤미안’

‘디지털 보헤미안’

두행숙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출판

364쪽, 1만5천원

“직장이 불안정해질까봐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장소에 묶이지도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이용해 돈을 벌기도 하며, 대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지원받거나 그들에게 아이디어를 팔기도 한다.”

독일 경제학자인 홀름 프리베와 웹 저널리스트인 사샤 로보는 이들을 ‘디지털 보헤미안’이라 부른다.

두 사람은 저서 ‘디지털 보헤미안’(크리에디트)에서 이들이야말로 21세기를 지배할 새로운 종족이며 창조의 시대를 열어갈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디지털 보헤미안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그 일로부터 파생되는 유ㆍ무형의 재산을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이용해 판매한다.

디지털 보헤미안은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은 채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창조하고, 그 일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남들처럼 기업체 취업과정을 거치지 않은 이들은 사고의 방향을 자신에게 어떤 재능이 숨겨져 있으며, 그 재능을 활용하려면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가 등으로 돌린다.

인터넷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소규모 사업가들, 취미생활과 일을 별개가 아닌 하나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바로 디지털 보헤미안이다.

저자들은 ‘아날로그 보헤미안’은 자신들의 생활을 예술로 만들어가면서 최소한의 생존을 이어가면서 가난하게 살았지만 디지털 보헤미안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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