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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미술의 역사와 미래

수원미협 창립 40주년 기념 수아아트 갤러리

수원 현대미술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음달 27일까지 수원 수아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역사와 미래전-수원미협 40주년 기념전’은 수원의 현대미술을 맛볼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회는 수아아트 갤러리가 수원미협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획한 행사로, 김학두 제2~5대 지부장부터 현 조진식 17대 지부장까지 전·현직 지부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끈다.

수원미협 40주년 기념전은 2~5대 지부장 김학두를 비롯해 7대 홍승인, 8대 이길범, 9대 권대균, 12대 남부희, 14대 이선열, 15대 이석기, 16대 강상중, 17대 조진식 등 총 9명이 참여해 도자 2점, 유화 16점, 동양화 4점 등 총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수아아트 갤러리 최수아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한국 현대미술 성장에 초석이 되고, 수원미협을 위해 봉사해온 전·현직 회장들에게 작은 감사의 뜻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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