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레스테롤은 남성과 여성 호르몬의 합성재료로 성기능을 강화하며, 담즙산의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인간이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의 부정적 측면만 지나치게 부각되다 보니 콜레스테롤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보다 우선 외면부터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계란에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콜레스트롤에 대해 정확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안 되는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U자형으로 나타나는데, 음식을 통해 흡수하는 것 보다 체내에서 합성하는 양이 많다.
즉, 콜레스테롤의 90~95%는 체내에서 합성된다.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치가 낮을수록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왜곡된 것으로 적정수준이 가장 바람직하다.
▲콜레스테롤과 우울병과의 관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폭력적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군에서 자살 · 타살 · 사고사가 많다?’ 연구결과를 보면,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사교성이 있고, 사회와의 적응성도 좋지만, 끙끙 괴로워하는 사람은 거꾸로 낮은 콜레스테롤치를 보였다. 또한 공격적인 어린이 쪽이 혈청 콜레스테롤치가 낮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장수
수명이 길고 건강상태가 좋은 지역의 노인은 연령이 증가하더라도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다. 고령자는 콜레스테롤수치를 200㎖/㎗ 전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 70세 노인 남녀를 3개 집단으로 콜레스테롤 수준에 따라 나누어 조사한 결과 수치가 높은 집단이 사망률이 낮았다.
▲콜레스테롤 섭취하면 정력이 좋아진다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있어서 성스테로이드 호르몬, 즉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등의 전구물질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해야 정력이 좋아진다.
어떤 원인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이상적으로 높은 사람은 예외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식사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우리 조상들은 이미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고 있었다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축적되면 순환기 계통 성인병(고혈압, 동맥경화증, 혈전증, 뇌졸중 등)에 쉽게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체내에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는 오메가 3계열 지방산을 섭취하면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이용하고 나머지 콜레스테롤은 체외로 배설된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어른들에게 아침에 날계란에 들기름 한 두 방울 섞어 드시게 했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계열 지방산인 리놀렌산(18 : 3)이 약 60%나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의 체내 축적을 억제한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계란을 10개를 먹어도
사람의 체내에는 100~120g의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비해 계란 1개에는 약 0.23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계란을 먹는다고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거의 증가하지 않는다.
계란의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에 대한 연구 결과는 많다. 일본 국립영양연구소에서는 피검자 10명에게 하루에 10개의 계란을 한 달간 계속 먹였지만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다른 연구로는 계란 노른자에서 기름을 추출, 하루에 50~100mg (약 10~20개분)씩 13명에게 급여한 바, 9명은 혈중 콜레스테롤에 차이가 없었고 3명은 약간 증가하고 1명은 약간 많이 증가했으나 이것은 난황 콜레스테롤 때문이 아니라 다른 원인 때문이라고 했다.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의 1/10~1/20 에 불과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에 계란을 10개 이상 먹어도 별 문제가 없고, 최소 2개 정도는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