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 대표 종합예술제인 ‘2007 서구 랑랑축제’가 오는 13, 14일 이틀간 서곶근린공원 특설무대와 인근 지역 차없는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인천 내 우수한 춤 동아리들과 외국인 근로자 모임, 일반 참가자, 해외공연단, 거리 퍼포머들의 다양한 참여로 거리공연이 이뤄진다. 또한 체험행사, 서구우수중소기업 홍보,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소재로 가족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주는 공연예술잔치를 펼칠 계획이다.
1일차인 13일은 서곶공원 특설무대에서 ▲제5회 맛자랑 멋자랑 ▲길거리 춤공연 ▲제12회 청소년가요제 본선진행 ▲랑랑축제 전야제인 한밤의 음악회가 진행된다. 또한 14일은 다양한 구민참여 행사와 ▲길거리 춤 공연 ▲춤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특히 이날 저녁에는 YTN STAR 방송과 연계한 랑랑축제 콘서트가 열려 연예인 축하 공연과 프로 비보이(B-BOY)들의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구는 길거리 춤 공연 경연대회에 참가희망자를 오는 30일까지 방송댄스부문(비보이, 힙합, 방송안무, 재즈 외)과 스포츠건강댄스부문(에어로빅,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응원안무 외)으로 나눠 접수한다. 접수는 구 홈페이지와 다음 카페 ‘2007인천서구랑랑축제’(http://cafe.daum.net/RAI)에서 다운받아 팩스(560- 4147) 또는 이메일(kimmunsik2@hanmail.net)로 보내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