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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마음의 창 “활짝 열어라”

수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청소년 6명 동반자 프로그램 실시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경기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협력해 보호관찰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로지도, 전문적인 상담·심리치료 및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호관찰청소년이 자활과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반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보호관찰청소년과 경기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청소년동반자(YC, Youth Companion)와 1:1로 결연돼 청소년의 심리상담 및 지역자원과 연계(교육, 진로, 의료, 여가활동 지원 등)한 서비스를 받도록 구성되었으며, 청소년동반자는 주 1회 이상 가정, 학교 등지에서 면담을 통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고 심리적, 정서적 및 경제적 지원을 제공, 청소년의 발달적 위기에 대한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모(17·고1)군은 “그동안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는 고민거리가 있으면 혼자 힘들어했는데 이번에 청소년동반자 누나를 만나서 친누나처럼 여러 가지 문제를 상담 받는 과정에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고 자신감도 생겨 앞으로 어떤 일이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주위에서 응원해 주는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능우 소장은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청소년에게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제공, 보호관찰청소년들의 재범 방지 및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돼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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