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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작업 중 뺑소니에 숨져

11일 낮 12시쯤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사거리 도로 맨홀에서 작업하던 김모(37)씨가 뺑소니 차량에 머리를 치여 숨졌다.

수도작업을 위해 맨홀에 들어간 김씨는 사고 당시 머리를 밖으로 내밀고 있던 상태였으며 도로에는 맨홀 작업을 알리는 삼각대 등의 안전시설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키드마크 등을 토대로 사고를 내고 달아난 차량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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