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상환 치안정감)은 지난 22일 오전 김상환 청장과 김중확 차장, 조길형 1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혜 변호사(사시 36회, 前 창원지방법원 판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문변호사 위촉은 경찰직무 관련 소송에 효과적으로 대처 하기 위함이며, 도내 34개 경찰서가 수행하는 국가·행정소송에 필요한 자문과 소송 관련교육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극적인 자문활동을 통해 소송 담당자들의 소송 수행이 원활해 질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