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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조업 업황 BSI 전월과 비슷

매출호조 불구 채산성 저조

10월 중 경기지역 수출기업들은 매출사정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기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연속 호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러한 매출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상승 등에 의한 채산성 저하로 10월 중 기업 업황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기업들의 10월 중 매출BSI는 전월대비 5p 상승한 106을 기록했다.

수출기업(116→126)과 대기업(117→127)이 모두 전월 대비 10p 상승하며 기준치(100)를 크게 초과했고 내수기업(95→96)과 중소기업(94→96)도 각각 1p, 2p 상승했다.

특히 수출기업은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연속으로 대기업은 올해 7월 이후 4개월 연속으로 기준치를 초과하며 매출호조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런 매출호조세에도 불구하고 10월중 경기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전월(84)과 비슷한 83을 기록했다. 수출기업(89→88)과 내수기업(82→81) 모두 전월대비 1p 하락, 큰 변동이 없는 상태였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등에 의한 채산성 저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반영하듯 10월중 경기지역 기업들의 채산성BSI는 전월(92)에 비해 5p 하락한 87을 기록했고 기업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도 내수부진(20.3%)과 원자재가격 상승(17.4%)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느끼는 기업경기는 11월에 더욱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11월중 경기지역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전월보다 6p 하락한 87을 기록했고 매출 전망BSI도 전월(112)에 비해 4p 하락한 10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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