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김상환 청장이 특집임용자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경찰청은 1일 범죄첩보 처리 과정을 전면 전산화하는 ‘범죄첩보분석시스템(CIAS)’를 전국 경찰관서에 도입했다.
이에 따라 종이에 손으로 작성한 서류나 팩스 전송 등을 통한 범죄첩보 보고는 사라지게 되며 수사첩보 보고서 작성, 수집, 평가, 배당 등은 모두 전산 입력으로 이뤄지게 된다.
첩보사건 배당과 처리 결과 통보는 범죄정보관리시스템(CIMS)과 연계해 자동으로 이뤄지며 수사첩보 수집평가기록부와 첩보내사사건부 기록도 모두 전산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