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기업체 무역·영업부에 근무하는 임직원 50명을 대상으로 무역에 필요한 영문 서신 작성과 교류방법 등에 대한 실무 강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화성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으로 ‘2007 무역서신 영어 실무강좌’를 개설하고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기업 무역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를 열었다.
시와 상공회의소는 이런 점을 감안해 해외영업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거래제안서 작성과 신용장 분석, 거래처 신용조회 방법, 효과적인 바이어 접촉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