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소방서 정발산 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인 박성철, 김경배 소방사가 도지사로부터 생명지킴이 순금 배지를 받았다.
26일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구급대원 박성철, 김겸배 소방사는 지난 8월 31일 오전 5시 19분 일산3동 후곡마을 자택에서 의식을 잃어가는 최모(72)씨를 일산병원으로 이송하며 구급차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당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던 박성철 소방사는 최초 일산3동 신고 장소에 도착한 결과 환자는 의식저하 및 신체징후 체크가 안돼 심실제세동기를 연결한 결과 심장박동이 감지, 심폐소생술 등을 하며 일산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당시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 김은기 소장은 “정확한 심정지 판단으로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환자가 의식을 회복, 제세동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김 소자은 또 “적절한 현장 응급처치를 수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는 타의 모범이 된다고 판단돼 포상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지킴이 배지를 수여받은 박성철, 김겸배 소방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