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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화장 순서에 달렸다

기초 제품 바를 때 유분 적은 것부터 사용
수분제품 흡수 차단… 건조피부 고민해결

화이트닝 에센스와 수분 에센스 중에서 무엇을 먼저 발라야 할까?

미백과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화장법. 겨울철 피부 관리, 얼짱들은 화장의 순서부터 바꾼다.

수분, 탄력, 화이트닝. 여기에 요즘 유행하는 비비크림까지 화장품 종류가 너무 많기도 하고 브랜드별로 바르는 순서가 달라서 조금 혼란스럽다는 점만 빼면 화장을 하는 그 순간 가장 행복한 여심이 되는 순간이다.

과연 어떤 방식에 따라 화장품을 사용해야 피부도 보호하고 얼짱 각도를 맞출 수 있을까. 추운 겨울 여성들의 최대 고민 이렇게 푸는 법도 미인되는 길이다.

스킨스토어(www.skinstore.co.kr)의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기초제품을 바를 때에는 유분이 적은 것부터 많은 순으로 발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분이 피부 위에 막을 형성하면 수분을 베이스로 하는 제품이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스킨을 바른 후에는 에센스, 로션 순으로 바르는 게 정석이다.

만약 아주 묽은 타입의 로션을 사용할 경우에는 로션과 에센스 중 어느 것을 먼저 발라도 상관없다.

유분이 적은 순서를 따르자면 맨 나중에 발라야 맞다.

하지만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건조해서 세안이 끝난 뒤 빨리 발라야 한다.

고농축 고기능성 화장품→일반 화장품을, 화이트닝→모공→탄력 보습 화장품을, 토너→ 스팟 화장품→아이크림을 발라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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