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산림조합이 최근 상색리 조합사무실 옆에서 잣가공센터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성남시가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7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관내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고 시와 협약·체결한 시중은행을 통해 업체당 최고 5억원을 저리 융자해 나가기로 했다.
융자 조건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1년 거치 2년 또는 3년 균등분할상환 ▲벤처기업 집적시설 구입 및 분양 자금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등이다.
융자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융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협약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협약은행은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 씨티은행 공단지점, 기업은행 공단지점, 하나은행 성남지점, 국민은행 기업금융지점, 우리은행 공단지점, 외환은행 성남지점, 신한은행 공단지점, 한국산업은행 분당지점 등 9곳이다.
시는 또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의 소진 및 보증 한도액의 초과 등으로 적기에 자금조달이 어려운 유망 중소기업들에 업체당 2억원 한도 내 운전자금을 중소기업 특례보증 추천을 통해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031-729-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