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정지환자를 소생시킨 광주소방서 경안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장석진 소방사, 이경수 소방사 두 대원이 최근 ‘생명지킴이(Life keeper)’ 배지를 수여 받았다.
생명지킴이(Life Keeper)란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경기도 119구급대원이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소생시킨 경우 심의를 거쳐 지급하는 배지다. 두 대원은 지난해 12월18일 광주시 중부면에서 심장이 정지된 71세 남성을 심폐소생술과 함께 심실제세동기를 사용해 소생시켜 경기소방재난본부로부터 배지 수여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