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중앙도서관 평택분관(분관장 문영순)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동기 유발을 위해 2008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택분관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초급)중국어’ ‘영어독서지도’ 등 8개 강좌를 각 12회씩 운영키로 하고 2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초급)중국어’, ‘영어독서지도’, ‘우리아이 독서지도’, ‘엄마가 먼저 배우는 알기 쉬운 한국사’, ‘풍선아트 자격증 따기’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와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하고 놀자’,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먼나라 이웃나라’,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Speech 교실’ 등으로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20일부터 분관 정보봉사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재비·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1인 3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문의 031-663-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