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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언손 녹인 아버지 큰정

쌍용연대 최전방 GOP, 가족초청행사 ‘훈훈’

“부모님... 보고 싶었어요! ”

중서부전선 최전방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28사단 쌍용연대 GOP대대는 최근 최전방 GOP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가족을 초청하여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아들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이른 아침부터 출발했으며 태풍전망대에 마중 나온 아들들과 따뜻한 만남을 실시했다. 이날 부대에 초청된 192명의 장병 가족들은 태풍전망대 관람 및 GOP 생활상 소개, 대대장과의 간담회를 비롯하여 소초 생활관 견학, 가족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일병 임광섭(28)씨의 아버지 임채수(57)씨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먼 중국에서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임채수씨는 “그동안 멀리 떨어져 지내오며 자주 만나지 못해 미안했었는데 최전방 GOP에서 조국 수호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걱정이 많았는데 현대화된 병영시설 속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니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육군28사단은 이번 가족초청 행사를 통해 GOP 장병들의 사기 진작 및 대군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초청 행사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연천=정대전기자 jd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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