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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 자긍심 갖도록 종사 임할 것”

전주이씨 의안대군파 종중 16대 이보일 회장 취임

전주이씨 의안대군파 종중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소재 백악관 웨딩홀 3층 리젠시홀에서 제16대 이보일 회장취임식을 가졌다

전주이씨 의안대군파는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소재 백악관 웨딩홀 3층 리젠시홀에서 ‘전주이씨 의안대군파 종중 제16대 이보일 회장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종중 임원과 종현 등 약3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보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의안대군 서거 600주년에 즈음해 문화위원회를 구성, 의안대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심없이 종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 한 해는 대군서거 600주년과 맞물려 학술세미나 등 많은 행사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4개군파가 일치단결해 융화와 화합의 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며 “조선왕실계보의 파시조 의안대군의 후손으로서 당당한 기상과 긍지를 드높이자”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지난 2월 26일 의안대군파 종중은 서울 명문예식장에서 500여명의 종현이 참석한 가운데,학천군 이보일 회장을 윤번제에 의한 2년 임기의 종중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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