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은 오는 4월을 맞이해 우리고장을 빛낸 국가유공자로 조종환 선생(1888.1.24 ~1937.10.1)을 선정,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조종환 선생은 경기도 강화(江華) 출신으로 1919년 3월 9일 강화군 길상면(吉祥面) 온수리(溫水里) 교회당에서 서울에서의 3·1독립만세시위 상황에 관하여 연설하고 3월 19일 강화 읍내 시장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한 바 있다.
1919년 5월말에 서울에서 비밀결사 대동단(大同團)의 단원 유경근(劉景根)을 만나 시국문제에 관한 대담을 하던 중, 노령(露領)에서 이동휘(李東輝)가 독립군 장병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6월 15일경 노준(魯駿) 외 2명의 노령행 지망자를 유경근에게 소개해 그들이 국외로 탈출할 수 있게 해 주었다.
1919년 11월 대동단 조직이 일경에 포착되어 1920년 12월 7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정치범죄처벌령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한편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