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운영본부는 지난주 제7회차 베스트 플레이어로 조현귀 선수(1기, B1급)를 선정했다.
조현귀 선수는 지난 2일 펼쳐진 1일차 5경주에서 아웃코스인 5코스 피트 아웃하여 스타트 라인을 0.23초에 돌파하고 1주 1턴에서 윤영근, 한운, 김기한을 차례로 젖히고 크게 휘감아 돌며 선행정 1번 김경민 선수를 상대로 우측에서 과감히 전속턴을 구사해 승기를 잡고 1착으로 골인했다.
제7회차 연이틀 우승을 기록한 조현귀 선수는 올해 승률 25%, 연대율 37.5%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