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자신의 집 앞에서 담배 피우는 청소년을 훈계하다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권모(2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 씨는 이날 오후 10시40분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자신의 집 앞에서 박모(17) 군 등 청소년 3명이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바닥에 버리는 등의 행동을 하자 이를 훈계하다 박 군 등이 대들자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기체고 박승욱, KBS배 전국레슬링 남고부 그레코로만 87㎏급 金
- 김건희 특검 출범 가시화…건진법사 명품백 의혹 실마리 풀까
- 안양 삼성산 낙석·낙상 등산객 부상 잇따라…특수대응단 신속 구조 나서
- 대통령실, 美 이란 핵시설 공격 긴급회의…“대응책 마련 집중”
- 안산시청 비웨사, 전국육상선수권 男 100m 우승…시즌 2관왕
- 내란 특검팀,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8차 재판 출석
-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폐막…평택시, 2개 종목 우승
- 급식 먹으려 몰래 중학교 들어간 졸업생 등 3명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 한국 남자하키, 네이션스컵 3·4위전에서 프랑스에 분패
- 광명북고 이형우·조형우, 대통령기 전국배드민턴대회 남고부 복식 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
UPDATE: 2025년 06월 22일 18시 1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