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商議, 28일 기업결합 세미나
조세·공정거래 분야, M&A 등 기업자문과 송무에서 명실상부한 한국대표 로펌으로 인정받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우창록)은 오는 28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기업들의 유럽진출을 밝혀줄 ‘유럽 M&A 및 기업결합 규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럽 주요국가에서 M&A를 통한 투자방안과 실용적인 정보를 나누게 될 이번 세미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유럽 현지로펌인 독일의 Gleiss Lutz, 제휴법인인 Stibbe 및 Herbert Smith의 업무수행능력을 토대로 M&A를 통한 외국인 투자에 관한 현지의 일반적인 법제도 및 최근 동향과 각국의 분야법 M&A사례 및 유형을 살펴보고, 국제조세 전략과 기업결합 규제 등에 대한 꼭 필요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윤세리 변호사를 비롯해 강희철 변호사(기업법무), 이석준 미국변호사(공정거래), 이경근 세무사(조세) 등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총출동하며 특히 유럽 현지 변호사 5명이 토론에 나서 현장의 생생한 경험도 직접 들려준다.
지난 해 중, 동유럽 투자환경 세미나에 이은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와 영어가 동시통역으로 제공되며 세미나 참석은 오는 23일까지 법무법인 율촌 지식기획팀으로 하면 된다.(문의 : 02-528-5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