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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 팜스테이마을 농촌체험

나란히 줄맞춰 모내기, 조직력 ‘쑥쑥’

화성 마도농협은 삼성전기 임직원 350명이 17일 주말을 맞아 화성 금당1리 팜스테이 마을에서 농촌체험과 ‘2008년 매출 4.1조 초월을 위한 조직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기 영업본부장 박영원 전무와 마도농협 홍진선 조합장, 삼성전기 임직원 및 마을주민이 참여해 삼성전기 임직원의 조직분위기 개선과 함께 농도교류를 통해 금당1리 주민들과 상생하는 자리가 됐다.

이 날 조직력 강화 프로그램은 팀별 대항 모내기와 미꾸라지잡기, 희망솟대 만들기, 연날리기 행사 등이 실시됐고 농장체험으로 손 모내기 행사, 내 포도나무 만들기, 고구마ㆍ고추ㆍ상추 심기 등이 열렸다.

이윤선 금당1리 마을대표는 “이번 농촌체험행사를 통해 농촌에 희망과 실익을 주는 삼성전기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언제나 불편없이 찾을 수 있도록 마을환경 개선과 고향의 정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마도농협 홍진선 조합장은 “삼성전기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주말농장을 통해 인연을 맺고 농촌체험행사를 갖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마도농협도 농촌관광 및 농도교류 활성화를 위한 메신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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