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미래가 한국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새 주제와 슬로건이 확정됐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원회(위원장 진대제)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주제를 ‘내일을 밝히다’로, 슬로건은 ‘빛나는 내일’로 각각 결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는 주제인 ‘내일을 밝히다’는 미래도시의 비전을 앞서 제시하고, 동북아의 허브로서 도약하고 있는 인천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슬로건인 ‘빛나는 내일’은 명품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대한민국 희망 인천의 로드맵과 세계도시축전의 밝고 힘찬 비전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영문 주제와 슬로건인 ‘Lightening Tomorrow’의 경우는 ‘Lightening’ 이 섬광처럼 ‘환하게 밝히다’ 라는 뜻으로서 인천이 빛나는 섬광처럼 미래도시의 비전을 환하게 비추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까운 미래를 상징하는 ‘Tomorrow’와 잘 조화돼 ‘인천의 미래가 한국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문구”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