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이상진 축산과학원장(사진 왼쪽)이 19일 도쿄대학 니시하라 교수(현 일본번식생물학회장)와 동물생명과학분야 연구교류 협력을 맺은 후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19일 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도쿄대학과 동물생명과학분야의 연구교류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일 건국대에서 열리는 한·일 번식생물학회 연합 국제공동심포지엄 참석차 내한하는 도쿄대 농학부 니시하라 교수팀의 요청에 의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농진청 축산과학원은 도쿄대학으로부터 원천 연구기술과 관련된 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공동연구에도 공동참여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물생명공학분야의 최신 원천기술의 원활한 교류 및 우리 연구원의 맞춤형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농진청 축산과학원 성환후 과장은 “이번 MOU체결로 연구원의 상호교류와 공동연구 및 첨단 원천기술 상호교환 등 적극적인 공동연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