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6시10분쯤 의왕시 고천동 LGS 제2사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사무실 등 공장 내부 264㎡와 기계설비 등 제품을 태우고 2억여원(소방서 추산)에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나자 의왕소방서는 자체 소방차와 인근 군포·안양지역 소방차 15대 및 36명의 소방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화재가 발생 당시 종업원들이 거의 저녁을 먹기 위해 공장을 나온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위해 감식반을 현장에 보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