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위험지구 현장확인 활동에 나섰다.
구리시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23일 김경선 의장을 비롯 시의원 6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해위험지구를 직접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빗물펌프장 및 국도 43호선 확장공사현장, 대호 3-11호선 공사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구리시의회는 공사관계자들에게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수칙 준수와 수시 순찰 강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수방대책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