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가로등 격등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이상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전기료 절약을 위해 전체 가로등 1만2천123등중 수인산업도로 등 7개 도로의 가로등 2천749등을 대상으로 자정부터 익일 소등시까지 격등제를 실시키로 했다.
또 시내구간, 교차로, 사고다발지역은 제외하고 또한 집중호우시에는 격등을 해제, 전체적으로 점등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격등제 실시로 연간 3천400만원의 전기료 절감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가의 변동폭에 따라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격등제 실시로 시민들이 심야에 도로를 주행시 유의하길 바라며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