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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母女 공개 수사 소득없이 여전히 미궁

강화 모녀 실종사건이 발생한지 2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사는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인천경찰은 지난 17일 실종된 윤씨 모녀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강화도 전역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윤씨의 모습이 찍힌 은행 CCTV를 공개하며 수사는 급선회했다.

지난 27일 경찰은 당초 비공개수사에서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강화도를 중심으로 전단지 1만매를 배포하고 목격자의 제보에 귀를 기울였다.

그러나 경찰은 공개수사로 전환 후 목격자 제보 등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별다른 단서를 얻지 못했다.

30일 수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공개수사로 전환 한 후 3건의 시민제보를 받았으나 사건과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수사본부가 있는 강화서로 광역수사대원 10명을 파견·보강 수사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단지 1만매를 추가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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