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서산 가축개량사업소에서 올해 최고 한우 보증 씨수소 11두를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 씨수소는 2003년 출생한 송아지로 5년 동안 철저한 생산이력관리를 통해 친자감별, 질병검사, 매 3개월마다 체중측정, 외모심사 등 엄격한 능력측정을 거쳐 선발된 소로 마리당 가격이 10억에 달한다.
보증 씨수소는 성장이 빠르고 같은 체중에서 고기량이 많으면서 품질이 뛰어난 상위 5%만을 최종 선발해 그 정액을 각 지자체의 브랜드 업체 등 우수농가에 보급함으로써 후대 한우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높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