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10일 오후 2시 수원시 권선구 탑동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출산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일과 출산·양육 양립지원 정책과 실천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는 이화수 한국노총 경기본부 의장(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설인숙 한국노총 부위원장, 곽창기 경기경영자총협회 상임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혜원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유계숙 경희대 교수가 일과 출산·양육 양립을 위한 정책방안과 기업정책방안 모색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