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날 조병열 관리실장(행동강령책임관)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윤리경영 강화 ▲행동강령 이행 및 신고활성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의무 ▲선진국들의 부패방지활동 사례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 시공업체 및 관련업체 등으로부터 금품·접대·청탁 안하고 받지 않기, 경조사 검소하게 보내기 등의 청렴이행 실천사항 교육도 이어졌다.
농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해마다 행해지는 부패방지 시책 평가를 통해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간부진들이 솔선수범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기본방향을 철저히 시행, 부패직원에 대해 일벌백계해 부패나 부조리가 재발되지 않도록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