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가오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시 전역의 무선통신 음영지역 해소에 적극 나섰다.
시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 아시아 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와 명품도시 건설에 발맞춰 인천을 찾는 방문객, 외국 손님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끊어짐이 없는 u-통신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이달 중 통화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지하차도 및 지하도 내에서도 휴대폰·DMB 통신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이동통신 및 DMB 사업자들과 함께 전파 환경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통신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시설 구축 및 보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동통신 및 DMB, 무선인터넷 등의 ‘전파 음영지역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해 정보통신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와 함께 u-인천 실현을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및 개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파 음영지역 신고’ 전담창구에서는 휴대폰, 무선인터넷, DMB방송 이용과 관련한 사항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상담 및 신고 전화: 032-440-8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