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상공회의소(이하 수원상의)는 22일 회의실에서 수원지역 경제관련기관단체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상의 우봉제 회장을 비롯해 한국은행 오왕근 경기본부장,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이명환 대표, 중소기업진흥공단 홍용술 경기지역본부장 등 기관단체장 10명이 참석해 기관의 신규 정책 및 8월과 9월 사업계획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경기소상공인창업박람회와 창업보육센터 확대 및 창업스쿨 등 창업활성화 지원, 경기비즈니스센터(GBC)확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최선희 경기지회장은 오는 9월 열리는 경기지역 여성 CEO포럼과 아시아 여성경제인대회 및 여성창업경진대회 등을 소개했고 신용보증기금 손영철 경기영업본부장은 신용보증 및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공급 확대와 청년창업특례보증제도 도입 및 창업Plaza 활성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특히 각 기관단체장들은 최근 고유가와 원자재가 급등 현상으로 인해 기업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었다는 점을 인식, 각 기관단체가 상호 협력해 적극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고용창출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