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의 연구단체인 ‘함께 내일로’(공동대표 심재철, 최병국의원)가 2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 등 ‘함께 내일로’는 8월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이 합숙훈련을 펼치고 있는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이애리사 선수촌장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합숙기간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심 의원 등은 이번 북경올림픽에서도 태극전사들이 선전을 펼쳐 고국에 승전보를 전해 주기를 희망하며 선수들의 굳은 결의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훈련모습을 직접 지켜 보았다.
심 의원은 “이번 방문은 북경으로 출격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상의 기량으로 국민에게 기쁜 소식을 많이 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