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학생대표단 및 관계자 15명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2008 청소년대표단 유럽 연수’ 일정에 들어 갔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유럽연수는 학생대표단에게 국제자매 도시인 영국 다트포드시를 비롯해 선진유럽 연수 기회를 제공 세계화 시대에 걸 맞는 국제적 감각을 지닌 21세기형 글로벌 엘리트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대표단은 연수기간 동안 영국 다트포드 시청을 방문해 시장과 의장을 예방하는 등 양시 청소년교류분야 협력을 도모하고, 선진교육과 청소년관련 시설 등을 벤치마킹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