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한·중·일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매우호도시인 일본 기타큐슈시와 중국 대련시 청소년 등 60명이 참여하며, 4일 동안 함께 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의식을 함양한다.
인천을 방문하는 대련시와 기타큐슈 청소년들은 인천 청소년 가정에서 홈스테이하고, 한복·떡만들기·사물놀이 등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또 강화도 1박 2일 캠프, 가스과학관 견학, 조별미션수행 게임, 장기자랑 등을 통해 인천 청소년과 우의를 다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실시하던 ‘인천-대련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인천-기타큐슈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통합한 것으로 내년에는 이번 교류에 참가했던 인천 청소년이 대련시와 기타큐슈를 방문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