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는 14일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 중앙센터와 생물자원 영구안전보존 및 활용촉진을 위한 ‘생물자원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설장비, 기자재 개방 및 연구개발을 활용을 통한 연구소재의 자원화 추진 ▲공동연구프로젝트의 추진 ▲상호 정보 및 자료의 교환 ▲소재관련 표준화 공동추진 ▲국제화공동추진 및 기타 국가자원 확보·활용을 위한 협력 등을 중심으로 교류를 하게 된다.
농진청 유전자원과 관계자는 “상호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 연구소재의 체계적인 확보와 관련연구자들의 클러스터 형성 및 효율적인 자원의 관리로 우리나라 생명산업의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