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는 마사회 유도팀 소속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최민호, 김재범의 환영 꽃마차 퍼레이드를 오는 27일 과천 일원에서 펼친다.
이날 환영 퍼레이드는 2대의 꽃마차가 과천시청을 출발, 중앙로와 NC백화점을 거쳐 중앙동 쉼터에 도착한 뒤 이경근 코치와 함께 팬 사인회를 갖는다. 최민호는 예선에서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한판승으로 이겨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고, 김재범도 귀중한 은메달로 국민의 성원에 보답했다.
KRA 홍보기획팀 황재원 씨는 “오픈카보다 살아있는 말이 끄는 꽃마차가 한층 신선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