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신설 기흥 IC’가 한나라당 박준선(용인 기흥)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인해 조기에 완공되어 개통된다.
경부고속도로 ‘신설 기흥 IC(나들목)’은 1천758억원의 예산 집행으로 지난 2006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박준선 의원이 서정석 용인시장과 한국도로공사(사장:류철호)에 신속한 공사완공을 요청해 오는 9월3일 개통될 예정이다.
무려 28개월 공기가 단축되는 셈. 박준선 의원은 “신설 기흥IC(나들목) 개통으로 기존 IC 주변도로의 지·정체가 해소되어 용인시 기흥구민들을 비롯한 주변지역의 교통난이 상당 부분 해결될 전망”이라며 “통행시간도 약 15분이 단축되어 연간 물류비가 220억원 정도 절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