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 한국의 종합 7위달성을 견인하며 세계속에 경기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도 선수단의 격려가 오는 29일 도청 지사 접견실에서 열린다.
도와 도체육회는 제29회 베이징올림픽에서 금 2, 은 1, 동메달 2개를 획득, 한국의 종합 7위(금 13, 은10, 동메달 8) 달성을 견인하며 세계속에 경기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도 소속 메달획득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김문수 지사가 직접 격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격려식에 참석하는 선수는 여자 역도 금메달을 목에 건 장미란(25·고양시청)과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빛 발차기로 4체급 석권의 시동을 건 임수정(22·경희대)선수 등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