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기반 마련을 위해 경기도 지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중소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은 28일 경기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간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경기중소기업지원기관장 협의회(가칭 경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심동섭 경기중기청장 등 경기소재 중소기업지원기관장 18인이 참석했다.
협의회 회장을 맡은 심동섭 경기중소기업청장은 “지원기관장간의 친목과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실무적인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정보교류 또한 활성화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협의회 창립 목적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지원기관의 애로점과 효율적 솔루션을 찾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협의회 운영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 기관별 순환으로 개최되며, 오는 10월에 개최될 협의회 안건으로는 지원기관의 창구직원 및 중간간부들의 친절서비스 교육 추진에 대해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