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8개 자치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친화구역(Eco Friendly Zone) 조성사업 최종 마스터플랜 보고회를 개최했다.
환경친화구역 조성사업은 시가 친환경도시로 도약키 위해 낙후돼 있는 회색의 공장지대 10곳을 선정, 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437개 참여기업과 시가 함께 2천385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현장조사, 기업간담회, 대책회의 등을 열었다.
환경친화구역으로 선정된 10개 지역은 인천항지역, 동구 송현동지역, 남동산단지역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