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는 추석을 맞아 13일 오후 부평역 북부광장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외국인 노래자랑, 떡매·널뛰기 등의 한국전통놀이, 한국전통혼례 시연, 외국인 벼룩시장 등 나라별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국가별 실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안 시장은 이날 ‘인천 거주 외국인 문화교류의 날’을 선포하고 다문화 공생의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