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경모(32·인천 계양구청)와 박성현(25·전북도청)이 12월초 서울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9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박경모와 박성현은 12월6일 오후 3시50분 서울 노블레스웨딩컨벤션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결혼에 앞서 9월27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월드컵 파이널 경기와 전국체전 등에 출전한다.
2008 베이징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경모(32·인천 계양구청)와 박성현(25·전북도청)이 12월초 서울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