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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장 재선거, 이규생 후보 당선

53.94%, 137표로 당선…남은 임기 1년 6개월가량

 

인천시체육회장 재선거에서 기호 2번 이규생 후보가 당선됐다.

 

29일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선거에서 이규생 후보가 회장에 선출됐다.

 

간접 선거로 치러진 이번 재선거의 선거인은 시체육회 정회원 종목단체의 대표자 및 대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선거인단 325명 중 254명(투표율 78.15%)가 참여했으며 개표 결과 이규생 후보가 137표(53.94%)를 얻었다.

 

기호 3번 강인덕 후보는 84표, 기호 1번 서정호 후보는 33표를 각각 얻었다.

 

이규생 후보는 남은 임기 1년 6개월가량 시체육회를 이끈다.

 

한편 이번 선거는 민선 2기 당선자가 직위 박탈돼 치러지게 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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