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3일 최우수 시민기업 조기창출을 위한 ‘노사평화선언 및 경영윤리 선언 선포식’을 공단 2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2008년 공단창립의 해를 맞아 노사 갈등과 분규 없는 노사평화 선언 및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경영윤리를 통해 안정된 최우수 시민기업을 조기 창출을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선포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공단이 안정될 때까지 경영혁신 및 시민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 현재 공영주차장 및 체육시설관리 여성회관 운영 등에 50명이 근무하고 있다.